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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보호하는 올리브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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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간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온라인 과학뉴스 이사이언스뉴스가 10월 29일 보도했다.

올리브 오일은 지중해식 식사의 주요 재료 중 하나로 많은 연구 결과 올리브 오일이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고, 일부 암도 예방하며,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줄이는 것을 포함해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모나스티르 대학 연구진이 80마리의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제초제의 독에 일정량 노출된 쥐가 올리브 오일이 포함돼 있는 먹이를 먹은 후 항산화 효소 활동이 유의하게 증가하고, 간손상 표지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올리브기름의 친수적인 부분이 독소로 인해 유발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이 같은 친수적 추출물이 간 세포에 있어서 직접적인 항산화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는 생물 및 의학 분야 학술 저널인 바이오메드 센트럴(BioMed Central)의 영양과 대사(journal Nutrition and Metabolism)지에 게재됐다.

다음은 채소, 과일, 견과류, 콩류, 곡류, 생선, 올리브 오일 등과 함께 적당량의 와인, 소량의 붉은 고기와 닭고기로 구성된 건강에 좋은 지중해식 식단의 특징이다.

  •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 생선 또는 조개류를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섭취한다
  • 버터나 마가린 대신 카놀라유나 올리브유 등 건강한 지방을 섭취한다
  • 소량의 견과류를 즐긴다
  • 소량 또는 적당량의 포도주를 마신다
  • 붉은 고기는 매우 적게 섭취한다
  • 소금 대신 천연 향신료를 이용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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