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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를 아름답게 해주는 골반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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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외모가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아름다움의 기준은 얼굴 뿐 아니라 잘빠진 몸매도 한몫한다. 각종 시상식에 초대받은 연예인들만 봐도 앞,뒤로 깊게 파인 드레스로 매끈한 뒷태를 뽐내기에 바쁘다.

뒷태 미인 되려면 곧게 뻗은 다리는 기본이며 목부터 발목 라인이 매끈하게 이어져야 한다. 전문가들은 몸 전체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바른 골격과 체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엉짱’이 되기 위한 조건

요즘 사람들 사이에선 탄력있는 엉덩이와 다리를 가진 뒷태 미인을 ‘엉짱’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엉짱’의 기본은 반듯한 골반과 다리이다. 특히 골반은 엉덩이의 모양을 좌우하는 기본 골격이다. 비뚤어지거나 틀어진 골반은 엉덩이를 쳐지게 만들거나 하체 비만을 유발하며, 휜다리 역시 무릎과 골반의 비틀림으로 생기는 것이다.

골반과 하체비만은 어떤 관계일까?

골반 비틀림으로 발생되는 체형불균형은 엉덩이를 시작으로 허벅지, 다리 등에 군살을 붙게 한다. 이론 인해 골반 주변의 안쓰는 근육은 뭉쳐서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을 방해하고 림프와 혈액의 흐름을 막아 내장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결과적으로 대사 기능을 저하 시켜 벌어진 골반을 중심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주위에 지방을 축척 되는 것이다.

또, 골반이 비틀어지면 발목이 굵어지고 종아리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해 다리가 굵어 보일 수 있다. 결국 엉덩이 형태가 변해 하체를 살 찌게 하며, 다이어트를 해도 좀처럼 효과가 나타나지 않게 된다.

기본 골프 동작으로 골반운동을

골반을 바르게 잡는 방법은 평소 바른 자세 습관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늘어지고 보기 싫은 엉덩이로 변해 있다면 골프동작을 이용한 골반 운동을 통해 관절의 가동범위를 늘려 몸매를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스윙

스윙을 몸통으로 하기 위해서는 몸의 뒤쪽 근육을 움직일 줄 알아야 한다. 척추를 바로 세우고 어깨나 허리 회전을 뒤로 하게 되면 척추 주위의 근육을 느낄 수 있다. 스윙을 할 때 억지로 팔이나 손을 가져가려고 하지 말고 우측 손을 우측 호주머니에 넣는다는 느낌으로 하면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회전동작

바로 서서 뒷주머니를 같은 쪽 손으로 잡고 뒤로 당기는 동작을 하게 되면 회전동작을 잘 느낄 수 있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골반회전을 느낄 수 있고, 이 회전은 양측의 고관절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시선은 정면을 향하면서 허리에 손을 얹고, 배꼽을 정면으로 둔 채 중립을 지킨다. 그 상태에서 배꼽이 하늘을 향해, 그리고 땅을 향하도록 앞과 뒤를 움직여주는 연습을 한다. 이런 회전동작은 몸 측면의 약한 근육을 쓰기 때문에 과도하게 할 경우 허리를 무리를 줄 수 있지만 복부근육의 회전운동에 대해 완충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스트레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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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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