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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볼릭신드롬 바로 알기-531 예방 관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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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오는 5월 3일을 '메타볼릭신드롬 바로 알기의 날'로 제정했다. 이와 관련해 메타볼릭신드롬의 위험성을 인지시키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메타볼릭신드롬 531 예방 관리 수칙'을 제정, 발표했다.

메타볼릭신드롬이란 오랫동안 우리 몸 속 대사에 장애가 일어나 내당능장애(당뇨병 직전 단계),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여러 가지 만성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대사증후군이라고도 한다.

보통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대사증후군의 각 구성요소에 따라 당뇨병, 중성지방 수치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메타볼릭신드롬의 주된 원인은 남아도는 에너지로 운동부족과 영양 과잉 섭취 등이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삶의 질 향상과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를 위해 수년 전부터 적극적인 예방 운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메타볼릭신드롬 531 예방 관리 수칙 5가지 측정 기준을 바로 알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 수치를 항상 확인한다.

복잡한 건강검진 결과표에 나와 있는 수치 중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수치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이다. 이 수치가 높으면 메타볼릭신드롬 질환에 걸릴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3대 성인병(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바로 이어지니 즉시 개선해야 한다.

허리둘레가 남자는 36인치(90cm), 여자는 34인치(85cm)가 넘는 것을 경계한다.

국민병 메타볼릭신드롬의 위험성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허리둘레를 확인하는 것이다. 허리둘레가 남자는 36인치, 여자는 34인치를 넘는다면 줄이는 것을 올해 최대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1년에 1번은 가족과 함께 정기적인 메타볼릭신드롬 건강검진을 받는다.

메타볼릭신드롬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인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메타볼릭신드롬 건강검진을 받도록 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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