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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예방, 환기 자주하고 면역력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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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예방, 환기 자주하고 면역력 높여야..

결핵이라고 하면 후진국 병으로 생각해 더 이상 우리나라와 연관성이 없어 보이지만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으로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염 될 수 있는 질환이다. 또한 요새 결핵 감염 사례가 늘어 나고 있는 이때 더욱 주의 해야 한다.

▶환기 자주 하기

결핵은 결핵균을 가진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 시켜야 한다. 특히 환자가 있는 곳에는 더욱 자주 환기를 시켜 결핵균의 밀도를 낮추어 전염을 막아야 한다.

▶BCG 예방 접종

국가 필수 예방 접종인 BCG(결핵 예방 접종)를 신생아 4주 이내에 접종하고 있다.

▶결핵환자에 노출된 어린이는 결핵약 예방 투여

결핵환자에 노출된 어린이는 피부 반응 검사로 감염 여부를 파악한다. 감염이 의심되면 소아과 의사의 판단에 의해서 결핵약을 발병 예방 목적으로 6개월 혹은 그 이상 투약한다.

피부 반응이 음성이면 3-6개월 후 다시 확인을 합니다. 결핵균이 몸에 들어 왔지만 아직 피부 반응을 양성으로 나타내기 이전 상태를 놓치지 않고 추적하여 확인하는 것이다.

[결핵이란]
결핵은 인체의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이며 감염성인 급성 또는 만성질환이다. 결핵은 혈류나 임파관을 따라 몸의 어느 기관에나 전파될 수가 있는데 폐가 가장 침범을 잘 한다. 증상으로는 기침과 객담이 있으며 객담은 누렇고 끈적이는 점액성이고 호흡곤란, 객혈, 늑막통이 있다. 전신증상으로는 피로, 밤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것, 불안정, 권태, 빈맥, 쇠약, 오후에 미열, 체중감소, 식욕부진, 소화불량, 창백함, 월경불순, 구토 등이 있다.
출처-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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