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로그인회원가입사이트맵




Home커뮤니티건강칼럼

남보다 추위 심하게 더 타면 갑상선 질환 의심
남보다 추위 심하게 더 타면 갑상선 질환 의심

겨울이라 추운 건 당연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남들보다 추위를 심하게 더 많이 타는 사람은 갑상선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신진 대사를 관할하는 호르몬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적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무기력하고 쉽게 피곤해 지며 체온이 저하되어 추위를 참을 수 없게 된다.
그 외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 쉽게 피로하고 나른하며, 의욕이 없고 무기력하다. 주위에 대한 관심도 없고 얼굴도 무기력한 표정이 드러나거나 표정이 사라진다.
- 기억력과 집중력아 감퇴하고 청력이 감소된다.
- 얼굴, 특히 눈 주위와 손발이 붓고 피부가 누렇게 뜬다.
- 눈썹의 바깥쪽 1/3이 빠져 없어지고 머리카락이 빠진다.
- 추위를 타고 땀이 잘 안나며 손발이 차다.
- 입맛이 감소되어 잘 못먹는데도 체중이 자꾸 늘며, 장운동이 감소하여 변비가 생긴다.
출처-하이닥(www.hidoc.co.kr)

이전글 : 겨울철 식중독 조심해야...
다음글 : 손톱으로 박박 긁는 느낌, 위식도 역류 의심해 봐야..